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6.4지방선거에서 울산시 교육감에 출마한 보수성향 김복만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20분 현재 73.2%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 후보는 36.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7.1%를 얻은 진보성향 정찬모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김복만 후보는 현직 교육감으로 울산시 정무부시장, 울산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 되겠다"임태희 교육감 "교육 3당사자 간의 존중과 존경이 있어야 교육현장은 지탱될 수 있다" #교육감 #울산 #지방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