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과 사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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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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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연하의 남자와 교제 중이라고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에서 칼럼니스트 곽정은 20대 후반의 여자가 1년 넘게 만난 4살 연하 남자로부터 놀림을 당한다는 사연을 듣고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밝혔다.

곽정은은 “8살 연하인 남자를 만나고 있다. 지금 사연처럼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자고 하는 장난이다. 저 분처럼 상처를 주는 장난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MC 신동연은 곽정은의 남자친구에 대해 “8살 이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게 아니냐. 1학기 때 태어났냐. 2학기 때 태어났냐”며 장난을 쳤고, 곽정은은 “6월 생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특별 손님으로 나와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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