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 파리․모기 등 여름 해충 박멸 다짐!

  • 방역단 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인)는 9일 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협의회원, 공무원, 유관단체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방역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으며 고사 후에는 방역소독방법 및 장비·물품등의 관리요령, 작업 중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방역단은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간석1동 전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박영인 새마을협의회장은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무더위로 인한 해충 발생을 예방키 위해 주기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석1동, 방역단 발대식 개최

강필모 동장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힘쓰는 방역단 여러분들게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올 여름 파리·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