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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고객인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담당 보험설계사(FC)로부터 가입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ING생명]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ING생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자신을 찾아온 보험설계사(FC)와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고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고객이 있는 곳을 재방문해 계약 내용을 설명하고, 1~2년 경과 시점에 추가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 희망자는 FC와 촬영한 인증사진을 ING생명 페이스북(facebook.com/INGLife.KR)에 올리면 된다.
ING생명은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총 6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ING생명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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