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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11년 4300만명의 해외여행자를 기록한 세계 5위 관광시장이다. 러시아의 2013년 해외여행 지출액은 540억달러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세계 4위 규모다. 1인당 평균지출액은 374달러다.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서는 빅토르 안(안현수)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를 ‘한-러 상호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의료관광을 주제로 한 제2차 한-러 관광포럼을 한국의료관광컨벤션과 함께 개최함으로써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초 발효된 한-러 무비자 협정 시행 이후 러시아 관광객 증가율이 두 자릿수에 달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방한 러시아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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