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700여명이 참가, 경쟁을 벌였다.
대회 남자 U23부문에서 서승훈 선수는 1위를 차지한 광주시체육회 소속 김도환 선수에 9초 늦은 58분 24초를 기록, 안깝게 2위를 차지했다.
이은성 선수는 59분 24초로 3위를 기록했다.
주귀남 감독은 "2주 후에 열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에는 국가대표 이대영 선수와 주니어대표 이승준 선수가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겸 제4회 장애인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는 오는 22일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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