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파키스탄군은 10일 성명을 발표해 북서부에 위치한 반정부 세력 '파키스탄 탈레반'의 거점을 폭격해 적어도 15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군은 성명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리스트의 거점 9곳에 폭격을 가해 파괴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날 파키스탄 탈레반의 테러로 인해 국제공항이 습격돼 적어도 3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파키스탄 탈레반, 왜 카라치 공항을 테러했나? 파키스탄 탈레반, 공항 난입 총격전 28명 사망 #탈레반 #파키스탄 #파키스탄 탈레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