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 위한 고객간담회’개최

  •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위해 최선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10일 지사에서 공사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설공사 및 목적 외 분야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건설공사 분야 4개 계약업체 및 목적 외 사업 분야 계약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현황 설명 및 청렴서약서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상주지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의무 및 실행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청렴윤리 교육과 청렴식권제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사업무 처리절차를 알기 쉽도록 하고, 목적외 사업 분야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접수에서 승인까지 안내(3회 이상)를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공사 분야는 현장대리인 초청 간담회를 실시해 청렴이행각서를 징구하는 등 공사 청렴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강경학 상주지사장은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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