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티브로드는 음악전문사이트인 몽키3와 함께 N-스크린 음악서비스인 ‘몽키3뮤직’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몽키 3 뮤직 서비스는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고객 대상으로 월정액 48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되는 음악포털서비스이다.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과 최신 뮤직비디오 무한 감상, 매월 100곡 다운로드(DRM)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TV와 스마트폰, PC등 기기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추가 결제 없이 한번 가입으로 TV와 스마트폰, PC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C에서 구매할 경우 7000 원(부가세 별도)인 상품을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에서는 4800원(부가세 별도)으로 제공해 가격에서도 유리하다.
한편 티브로드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6월 중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가입일로부터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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