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는 국가정보원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병기 주일대사가 국정원장으로 내정됐다고 전하면서 이병기 내정자는 외교관 출신으로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도 역임해왔다고 보도했다.
또 이병기 내정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며 한일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몇 안되는 한국과 일본의 파이프 역할을 해 온 인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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