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지난 달 실시한 30개 시군 60개 도서관의 특별안전 점검에서 나타난 일선 도서관의 재난대응의 실효성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공무원 및 관계자들은 도서관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한 기관 간 역할을 발표하고, 초동대처와 사후수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요인과 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과 협조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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