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내정자는 서울사대부고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KBS를 거쳐 SBS에서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지냈고 SBS <나이트 라인> 앵커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2012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SBS를 퇴사했고, 낙선했다. 새누리당 경기 파주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한 정 내정자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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