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구산동 일대 강풍 피해농가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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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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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일산서구 구산동 일대 강풍 피해농가에 대해 발 빠르게 복구지원에 나섰다.

고양시는 피해가 발생한 10일 저녁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바로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발생 다음날인 11일 공무원 85명을 비롯해 농협, 군부대, 자원봉사단 등 인력을 지원받아 약 300여명이 응급복구 활동을 시작, 12일, 13일.14일 각각 80명씩 추가인력을 투입해 복구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구 완료시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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