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인천시대변인은 17일 “송시장이 퇴임후 중국의 칭화대로 유학을 가겠다는 심경을 밝혔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는 지난1월 송시장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칭화대 인천분교 설립을 진지하게 논의하는등 송시장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에서 제기되는 송시장의 연수구 국회의원 출마설에 대해 측근들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