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교도소(소장 박성래)는 오는 6.19(목) 천안교도소 다목적 홀에서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안교도소 취업위원 운영 1개 업체와 교도작업기업 3개 업체를 비롯하여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5곳 등 총 9개 업체와 관련기관 3개 기관이 참가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를 앞두고 구직을 희망하는 수형자 22명에 대해 취업상담, 신용회복 상담, 소상공 창업 상담,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사업 상담 및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수용자들의 출소 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성래 천안교도소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하고, 여러 기업체 및 기관의 관계자 들이 참가하여 직접 수용자들을 면접과 상담을 함으로써, 수용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기적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출소예정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교도소 취업위원 운영 1개 업체와 교도작업기업 3개 업체를 비롯하여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5곳 등 총 9개 업체와 관련기관 3개 기관이 참가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를 앞두고 구직을 희망하는 수형자 22명에 대해 취업상담, 신용회복 상담, 소상공 창업 상담,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사업 상담 및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수용자들의 출소 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성래 천안교도소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하고, 여러 기업체 및 기관의 관계자 들이 참가하여 직접 수용자들을 면접과 상담을 함으로써, 수용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기적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출소예정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