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민자사업 실행역량을 강화해 민자사업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 컨설팅에 이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번 컨설팅은 기획재정부 및 회계전문가 등의 민자사업 정책방향, 사례중심의 교육에 이어 현장상담을 통해 희망 컨설팅 분야를 접수받아 별도의 전담팀이 컨설팅을 실시하는 3단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보는 지난 4월 경남도에 대한 컨설팅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광주시 민자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세 번째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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