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딜리셔스 서머 패키지’ 마련

[롯데호텔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8월 31일까지 도심 속에서 식도락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딜리셔스 서머(Delicious Summer)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딜리셔스 서머 쿨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더 라운지의 애플망고 빙수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딜리셔스 서머 무드 패키지’ 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에 한·중·일·이탈리안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 하프 사이즈 와인과 뮌헨 소시지 콤비네이션이 포함된 쿨팝스 와인 세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35만원이다.

와인 세트는 우천 시 와인 1병과 빵, 과일 치즈 등으로 구성된 와인 투고(To-go) 박스로 교체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아라비안 푸드 나이트(Arabian Food N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주말 성인 가격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9만9200원이다. [phone] /(02(317-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