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민송아가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에 나섰다.
18일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민송아 광화문으로 월드컵 응원 나왔어요. 대한민국 이겨라~ 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송아는 붉은 악마 머리띠를 끼고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은 채 월드컵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글래머스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대한민국 러시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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