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신제품 썸머슈즈 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캉스에 초점을 맞춘 오션라인의 일부로 출시됐다. 오션라인은 수중·해양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와 바지·수영복·배수기능을 강화한 신발 등으로 구성됐다.
오션라인의 대표신발인 사이클론은 아쿠아 콘셉트의 다목적 형 캠핑슈즈로 버클기능이 있어 탈착과 사이즈 조절이 쉽다. 밑창이 신발의 앞부분까지 연결돼 발가락의 상해를 최대한 방지하며, 빠른 배수기능으로 쾌적한 발 상태를 돕는다.
클리오네는 독특한 모양의 자카드 직조와 야크를 형상화한 프린트가 특징으로 해변이나 계곡, 물가 등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정글은 해변이나 물놀이 또는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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