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그맨 최형만 강사의 ‘소통은 즐거워’라는 주제로 청양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청양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서는 개그맨 최형만 씨는 각종 코미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한자를 응용한 인생강의와 소통을 주제로 한 많은 강연을 통해 스타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아카데미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평생학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58회 개최된 청양아카데미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당일 오후 2시까지 문예회관 대공연장으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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