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노후 된 오배수 배관 및 급수배관을 교체하기 위한 터파기 작업, 지붕 하부와 천정 반자틀 사이에 구조물을 보강하는 천정 목작업을 하는 등 희망의 집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10년째 집짓기(집고치기) 프로그램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사랑의 집고치기를 비롯해 쪽방클린사업, 희망하우스 사업, 쪽방반찬나누기 사업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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