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평생교육진흥원과 전 원장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예술종합직업학교가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기관으로 지정받을 당시 진흥원 고위 임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구체적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평생교육진흥원 전직 원장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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