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윤구·김호근·임석아 교수[사진=광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은 ‘제3회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강윤구 울산대학교 교수·김호근 연세대학교 교수·임석아 서울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광동암학술상은 과학논문인용색인(SCI) 학술지나 SCI 논문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 인용 논문을 발표한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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