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 건을 돌파(6월 17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FIFA 온라인 3 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지난 달 네이버 앱스토어 100만 다운로드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 선보인지 약 2주만에 100만 돌파, 인기 무료 순위, 최고 매출 순위 모두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에 있다.
특히 모바일 전용 콘텐츠 ‘FIFA 월드컵’ 모드, ‘챌린지 경기(주간 PvP 랭킹 시스템)’ 모드를 비롯해 ‘FIFA 온라인 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구단 관리’ 등 주요 기능 연동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넥슨은 7월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는 모든 유저에게 ‘스타터팩’, ‘리그시뮬레이션 쿠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7월 16일까지 ‘FIFA 월드컵’ 모드를 1회 플레이한 유저에게 3만 EP, 5회 플레이한 유저에게 5만 EP를 선물한다.
‘FIFA 온라인 3 M’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ID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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