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신생감리교회 복지사각지대 쌀(100포) 후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신생감리교회(목사 천무엽)는 지난 19일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주민센터(동장 정병철)를 방문하여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

교회 신도들의 뜻을 모아 기부된 물품은 관내 생활이 곤란한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 및 경로당(19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생감리교회 복지사각지대 쌀(100포) 후원[사진제공=인천 서구청]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라는 신생의 의미 속에 담겨진 이웃사랑 실천 안에서 저소득 가구는 새생명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