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육아맘들의 커뮤니티인 인천맘 ‘아띠아모'는 매달 인천 전 지역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남구와 함께 개최, 보다 알차고 풍성한 시장이 됐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150자리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남구여성합창단, 작은극장 돌체 클라운마임, 어쿠스틱 뮤지션 강효준,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 댄스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숭의목공예마을 목공체험,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이벤트, 작은극장 돌체, 학산소극장,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의 체험 및 홍보부스도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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