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올해 장기근속 사원 표창식도 실시됐다.
해외사업부장 최재혁 전무 등 10명의 30년 근속사원, 유재천 이사 등 42명의 20년 근속사원, 정성수 차장 등 60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총 112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김윤섭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은 88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위기와 역경을 맞았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 왔다”며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지난해 이뤄낸 매출 1위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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