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룡플란트치과그룹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거리에 강남점을 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점은 지상 8층 건물에 치과진료센터와 임플란트연구소, 진료세미나실, 의료지원센터 등이 운영된다. 옥상은 정자와 하늘정원이 꾸며졌다.
연면적 1500㎡ 공간에 최신형 치과 전용 진료의자 20여대와 최신 듀얼 컴퓨터단층촬영기(CT), 파노라마 엑스레이 등을 갖췄다.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대1 맞춤 서비스, 지방·불편고객 돌보미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특히 치과계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환자 상담을 하는 ‘24시간 365 통합콜센터’가 운영된다.
룡플란트치과 관계자는 “강남점 개원으로 룡플란트치과가 총 28개로 늘고, 강남 3구에 병원을 두게 됐다”며 “지속적인 성장에도 진심과 열성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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