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국 지구대와 112순찰차에서 운영 중인 무전기 중 사용 가능 햇수가 지난 무전기를 신형장비로 교체해 원활한 무선지휘체제를 구축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리노스는 오는 12월까지 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대전·대구·광주·부산·울산)의 고정용·차량용 등의 무전기를 교체, 설치하는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리노스는 지난 2002년부터 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과 서울청, 경기청 등과 소방방재청의 치안과 재난용 무선통신솔루션을 구축, 운용하고 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리노스의 무선통신솔루션은 이미 공공부문 수주 실적을 통해 그 효율성이 입증됐다"며 "국민안전을 위한 경찰의 원활한 무선통신시스템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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