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금융지주는 한국거래소의 KDB생명보험·아주캐피탈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아주캐피탈 인수를 검토한 결과,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답변했다. DGB금융지주는 KDB생명보험 인수와 관련해서는 예비 실사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금융당국, 지방 금융지주사 정밀 점검 착수BS금융, KB금융내분 불똥 튈라...도덕적 해이설도 제기 #DGB금융 #아주캐피탈 #예비입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