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토탈, 알뜰주유소 2부 사업자 선정…1부 시장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2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제5 정유사' 도약 위한 발판 마련해

[사진=삼성토탈]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삼성토탈이 2년 연속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사업자로 선정되며 '제5 정유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휘발유만을 공급했던 삼성토탈은 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휘발유와 경유 두 유종을 함께 공급하게 됐다. 삼성토탈은 올해 알뜰주유소에 매달 10만 배럴씩 연간 총 240만 배럴의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할 예정이다.

2부 시장보다 3배가량 규모가 큰 1부 시장 입찰 결과에도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연간 12억ℓ 상당의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1부 시장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부 시장 입찰에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정유 4사가 모두 제안서를 제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