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삼성전자 화성공장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의 안전진단을 수행해 왔다.
특히 기술원은 자체 연구개발한 V scope를 비롯해 각종 첨단장비를 활용,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공로패를 받은 박은성 과장은 “많은 고충을 견디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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