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와 예하사업소의 진단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진단팀은 설비진단 시행에 앞서 6월 19일 “인천AG 공급선로 특별진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예비선로로 구성된 경기장과 주요 행사장 공급선로 150여개에 대한 진단효율 제고 및 무결점 전력공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약 9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신설경기장 전력공급과 경기장과 행사장에 대한 전력설비 보강을 추진 중에 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급선로 특별진단 추진 [사진제공=한전인천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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