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에서 5646건 불… 강남구 421건 최대, 금천구 144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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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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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작년 한 해 서울에서 총 5646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화재 발생은 강남구가 가장 많았고, 금천구에서 가장 적었다.

24일 서울시 통계자료실의 '2013년 화재 현황 조사'를 보면, 이 기간 일어난 5646건의 화재 원인 가운데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300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기적·기계적 요인 1865건, 방화(의심 포함) 262건, 교통사고 37건, 가스누출(폭발) 10건 순이었다. 발화 미상은 모두 398건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 화재 건수를 나열하면 강남구 421건, 송파구 304건, 관악구 299건, 노원구 260건, 종로구 254건, 강서구 242건, 구로구 238건, 양천구 233건, 강북구 229건 등으로 많았다.

강남구를 동별로 세분화하면 논현1·2동 75건, 역삼1·2동 72건, 개포1·4동 35건, 압구정동 32건, 청담동 29건, 신사동 29건이었다.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화(389건)로 확인됐다.

이에 반해 금천구는 144건으로 최저치를 보였다. 또 중랑구(158건), 동작구(159건), 용산구(170건), 성동구(185건), 중구(190건) 등도 상대적으로 화재 빈도가 적은 편이었다.

관할 소방서별로는 강남소방서(421건), 광진소방서(399건), 구로소방서(382건), 송파소방서(304건) 등에서 화재가 잦아 출동이 빈번했다. 반면 중랑소방서(158건), 동작소방서(159건), 용산소방서(170건) 3곳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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