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섬 수상스포츠센터 조감도.[사진=가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 자라섬 일대 북한강에 대규모 수상스포츠 체험시설이 조성된다.
24일 가평군에 따르면 78억원을 들여 가평읍 달전리 자라섬 1만9564㎡ 일대를 수상스포츠 체험지구로 조성하고, 이 곳에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10월 완공 목표다.
이 곳에는 카약과 모터보트 등의 정박과 이용에 필요한 마리나 시설이 들어선다. 또 수상스포츠체험센터도 조성, 수상레저의 대중화 거검으로 꾸며진다.
체험센터는 연면적 131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수상스포츠 전시장과 다목적 교육장이, 2층에는 수상라이브러리, 카누·카약 교육·실습실 등이 자리한다.
이와 함께 2243㎡ 규모의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다. 유아, 청소년, 성인을 위한 수영장 3개와 카누, 카약, 페달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유식 접안시설도 만들어진다.
군 관계자는 "수상스포츠 체험시설이 들어서면 자라섬 일대는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서 사계절 사랑받는 다목적 멀티공간의 밑그림이 완성된다"며 "새로운 강변관광자원으로 동력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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