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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경연대회수상자들[사진제공=충남교육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정효영)은 24일 교육원에서 제3회 일본어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김명자 지방농촌지도사를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와 시·군에서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의 발표자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나 지역특수시책, 정책제언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일본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 영예의 최우수상은 김명자 농촌지도사의 ‘작지만 강한 금산’이 수상했는데, 발표 내용과 일본어 발음, 발표 능력, 질의응답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서천군 총무과에 근무하는 최장완(남·행정8급) 주무관과 서천군 생태관광과에 근무하는 구민경(여·행정8급) 주무관이, 장려상은 논산시 보건소 김카나리아(여·보건진료7급) 주무관과 청양군 의회사무과 양진규(남·행정7급) 주무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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