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노동부가 지난해 4분기 동안의 주급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 마테오 카운티가 2724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일자리가 7만5000개 이상인 전국 334개 대형 도시로, 샌 마테오 카운티와 함께 뉴욕(2041달러)와 산타 클라라(1972달러), 샌프란시스코(1763달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4분기동안 전년 대비 주급이 오른 곳은 185곳, 내린 곳은 140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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