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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제공[MCM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MCM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소는 1년간 MCM의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화보 촬영 및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MCM 행사 등에 참여한다.
MCM 관계자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발랄함, 엑소 플래닛이라는 다른 별에서 지구에 내려와 각자 초능력을 가진 소년들이라는 콘셉트가 MCM만의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체성과 일맥 상통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이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를 가진 그룹 엑소가 MCM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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