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증권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 3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수확된 농산물은 재단에서 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농촌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농교류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재단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각 지역별로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마자렐로센터 등 9개 시설)에 후원금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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