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다음달 1일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하는 제7대 의회를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제7대 의회는 지역구 의원 11명, 비례대표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다. 정당별로는 새정치민주연합 7명, 새누리당 6명이다. 다음달 1일 첫 개원하는 제234회 임시회에서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임기 2년의 제7대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하게 된다. 관련기사의정부시의회,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연구 방향 논의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의장에 김연균 의원 의장에는 3선 의원인 최경자, 재선인 구구회 의원 중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개원 #의정부시의회 #제7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