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고봉 기자 = 웃음박사라 잘 알려진 김영식 교수가 내달 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연태)에서 “웃음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중국 옌타이(연태)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강연을 펼친다.
현재 KBS, MBC, SB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웃음강연을 펼치고 있는 김영식 교수는 이날 중국 옌타이(연태)시 거주 한인들에게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깊은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 교수는 청중들에게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그 해답을 웃음 속에서 찾고 있다.
왜 우리는 웃어야 하며, 웃음이란 우리 삶에서 무엇인지, 웃음에 대해 순수하게 접근하고, 웃음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잘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다.
또 웰빙시대를 넘어 힐링시대에 자신을 효율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 감성시대 웃음경영 비법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 교수의 웃음강좌는 7월5일 15시 중국 옌타이 산동한인교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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