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제주 로베로 호텔에서 숙식이 진행되었으며 남산원 아동, 청소년 22명과 박흥식 남산원 원장을 포함한 교사 6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정방폭포를 비롯해 세계자동차박물관, 절물자연휴양림, 용두암 용연다리, 섬속의 섬 우도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등 제주의 명소 관광과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5년동안 남산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 및 여행을 기부한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활동 공식 캐치프라이즈을 내걸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등 사회에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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