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6월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시정 10년을 마감한다. 부산시는 제33·34·35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허남식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시 5664억원·교육청 1699억원, 올해 2차 추경 편성새마을금고 부산시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150억원 규모 자금 지원 #부산시장 #퇴임식 #허남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