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황효명 주연 ‘백발마녀전’…‘색다른 러브신’ 기대

영화 백발마녀전지명월천국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영화 ‘백발마녀전지명월천국(白發魔女傳之明月天國, 이하 백발마녀전)’에서 중국 미남미녀 스타 판빙빙(范冰冰)과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완전 색다른 ‘러브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사 2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작진은 ‘칠석날에 사랑에 빠지고, 사랑 때문에 마녀가 되다’를 주제로 ‘사랑편’ 예고편을 첫 공개하며 색다른 러브신을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두 남녀의 사랑이 담긴 화면과 환상적인 무술 장면이 선보였다.

판빙빙과 황효명은 중국 최고의 미남미녀를 대표하면서도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건 이 영화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3D 판타지 로맨스 영화 백발마녀전은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로 일컬어지는 칠석날에 개봉될 예정으로 판빙빙, 황효명이 극중 선보일 ‘색다른 러브신’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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