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7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공급가를 ㎏당 6.6원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 개별소비세가 ㎏당 20원에서 14원으로 내려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연료별 ㎏당 가격은 가정·상업용 프로판 1256.8원으로 내려갔다. 반면 산업용 프로판과 부탄 가격은 각각 1263.4원과 1649.0원으로 동결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관련기사3월 LPG 가격은 동결...프로판 ㎏당 1374.81원 수준전남 장흥서 탱크로리 프로판 가스 누출 사고…인명 피해 없어 #프로판 #E1 #LP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