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국·폴란드 규제당국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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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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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폴란드·리투아니아 규제당국자 포럼'을 열어 한국과 유럽간 보건 및 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논의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포럼은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규제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정승 식약처장을 비롯해 이고르 라지에비츠 빈니치키 폴란드 보건부 차관, 그레고쉬 체싹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등록청장 등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특히 우리나라의 수출 중심 산업환경을 소개하고 국내 제조 의약품,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과 관리 체계 등을 홍보해 유럽연합(EU) 내 신인도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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