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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요금 걱정 없이 해외여행 즐기기… “플레이오티오(PLAYOTO)에 탑재된 OTO국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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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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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통신사들이 제공하는 로밍요금제에 대해 불만 섞인 목소리가 많다. 음성통화료나 데이터 요금이 국내에 비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음성통화료의 경우 국내는 초당 1.8원인 반면 로밍은 분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되고, 분당 요금제 형식이므로 1초만 통화해도 2000원이 전부 과금 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제전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 30일 발표된 미래창조과학부의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에 따라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m-VoIP통화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국내통화는 물론 국제전화 이용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것도 국제전화 앱이 인기를 끌게 된 요인으로 작용됐다.

특히 ㈜오픈벡스 개발한 플레이오티오(PLAYOTO)는 저렴한 요금과 고품질 국제전화로 4백만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 다른 서비스나 앱에 있는 접속료가 없고, 통신요금제 및 생활 패턴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국제전화통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국내통화료로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보이스 모드와, 통신사 요금제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데이터 모드 두 가지가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오픈벡스에 따름녀, 로밍 중에는 무료 Wi-Fi존에서 별도의 데이터 요금 없이 OTO크레딧만으로 통화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발신하는 경우 유선은 분당 24원, 무선은 분당 60원이 과금된다. 통신사 로밍 요금제가 분당 2,000원인 걸 감안하면 유선 기준 83배 가량 저렴하다. 또 현지에서 현지로 연결할 때도 미국의 경우 불과 분당 23원만이 부과되므로 통신사 로밍 이용 시 부과되는 분당 350원에 비해 15배 이상 저렴하다.

플레이오티오(PLAYOTO)를 이용한 국제전화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가 충전한 OTO크레딧 만큼만 통화하는 선불 과금 방식으로 요금 폭탄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휴가 후 통신요금 고지서를 받고 놀라는 일은 없을 것이다. 플레이오티오(PLAYOTO)는 가입자간 메신저, 무료통화, SNS, 워키토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단순 국제전화 서비스를 넘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플레이오티오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penvacs.android.playoto) 아이폰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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