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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 '독거노인 친정엄마 모시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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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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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는 노인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독거노인 친정엄마 모시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독거노인 친정엄마 모시기 사업'은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과 일대일 안부전화, 말벗해주기 등 돌봄서비스로 추진된다.

또 관내 독거노인 1500명을 목표로, 방문간호사가 8주간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는 '친정 찾아가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달부터는 '독거노인 건강교실', '다함께 차차차', '손주와 함께하는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최근 독거노인 친정엄마 모시기사업을 위해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와 독거노인 간의 '친정엄마 결연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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