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페루 우루밤바시 프레디 시장(DR. FREDY QUISPE TOCRE)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우루밤바시의 위생폐기물 매립장 건설 등 상호 관심사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L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
현재 페루 쿠스코주는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쿠스코, 우루밤바, 깔까 등 3개 지역에 2015년 위생매립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페루 우루밤바시 시장이 SL공사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SL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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