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중국 상해에서 세 번째 아침을 맞는 성동일-성빈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빈은 한 쪽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올라 전날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간이 지날수록 성빈의 미간과 반대쪽 눈두덩도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딸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안타깝고도 황당한(?) 마음에 울음을 가장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또 성동일은 눈이 부은 성빈이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캐릭터 모습과 비슷하다며 '성바타'라는 귀여운 애칭(?)을 지어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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